하랄트 뮐러 [지음] ; 이영희 [옮김]
'문명의 충돌'이란 개념을 제시했던 새뮤엘 헌팅턴의 이론체계를 심도있게 비판한 책. 헌팅턴에 대한 자신의 근본적인 비판을 토대로 문명과 문화가 어떤 상황에서 정치화되는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정치동향 및 이 지역들의 발전가능성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