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편]
일제 암흑기 실절에 잡지를 총망라하여 당시 우리의 사회상과 역사, 민속과 풍경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 근대의 풍경과 지역의 발견 세트』 전11권.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의 석박사 과정 연구원과 HK 연구교수 등 총 40여 명이 3년 6개월 동안 매달려 완성시켰다. 을사늑약 직후, 한일강제병합 직전인 1907년께부터 1945년 8월 해방될 때까지 발간된 종합 잡지 50여 종의 모든 발간본을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