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묵, 박선희 공지음
역사에 해박한 지리 교사인 저자들은 교과서에 퍽퍽하게 담겨 있는 지식들을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내었다. 책을 통해 지리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넘어 역사에 대한 문제의식까지 오롯이 품게 된다. 한마디로 이 책은 훌륭한 ‘통합교과적 교과서’이다. ―안광복(중동고 철학 교사, 《지리 시간에 철학하기》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