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물리의 원리를 배운다)중고등학교 물리. 129

세부정보

제목
(그림으로 물리의 원리를 배운다)중고등학교 물리. 129
저자
일본뉴턴프레스 [편집]; 강금희, 이세영 공번역
출판사
아이뉴턴
ISBN
9791160000000
청구기호
408 뉴884 v.129

(그림으로 물리의 원리를 배운다)중고등학교 물리. 129

일본뉴턴프레스 [편집]; 강금희, 이세영 공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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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물리학)는 자연계에 숨어 있는 ‘법칙’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인류는 지금으로부터 약 5700년 전에 최초의 수레바퀴를 발명했다. 당시로서는 최첨단의 운송 수단이었다. 수레바퀴의 탄생 배경에는, 둥근 수레바퀴를 사용하면 땅과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크게 줄어든다는 물리 법칙이 숨어 있었다. 인류는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발견해 온 수많은 ‘물리 법칙’을 활용해서 지금은 우주 공간에 탐사선을 날려 보내고, 자동차를 달리게 하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수준에 이르렀다. 5700년 전의 고대인은 상상도 못했을 과학 혁명이 이루어진 셈이다. 이러한 수많은 성과는 물리 법칙, 즉 물리학에 대한 이해 없이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데 물리학에서 다루는 분야는 대단히 넓고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힘과 운동, 파동, 전기와 자기, 기체와 열, 원자’의 다섯 영역은 기본이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래서 중고등학교에서도 다섯 가지 영역을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이 책은 위에서 말한 다섯 가지 영역의 내용을 230여 컷의 컬러 그림과 사진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중고등학교 물리’의 맞춤 해설서이다.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시각 자료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과학 잡지 《Newton》은 과학의 원리를 정밀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으로 설명하는 ‘Graphic Science Magazine’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과학 잡지와 교재를 만드는 《Newton》의 노하우는 이 책 《중고등학교 물리》에서도 여실히 발휘되었다. 《Newton》이 제작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 자료는, 내용의 핵심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전문가의 해설과 합쳐져 학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눈으로 확인시켜 주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이 물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책상에서 충실한 벗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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