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예창작회 지음
평화교육시집 [평화 먼동이 튼다]. 교육문예창작회 회장 박일환은 "내 안에 휴전선을 걷어내고,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벅찬 마음으로 설레다."라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평화를 이야기하고자 했다. 평화와 통일을 노래한 작품들은 총 77편. 무려 46명의 저자들이 참여한 결과이다. 많은 저자들이 참여했지만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집필되었기 때문에 책 전체는 평화의 메시지가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