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레오폴드 지음; 송명규 옮김
근대 환경윤리의 아버지로 평가 받고 있는 저자의 환경관련 수필집. 저자 가족이 매주 주말에 현대문명을 피해 거처하는 <누옥>에서의 일상을 담은 책으로, 야생 세계 없이 살아갈 수 없는 한 과학자의 환희와 딜레마를 담았다. 이밖에 저자가 40년 세월 동안 겪은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