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성 지음
미스테리한 가야를 파헤친다. 삼국유사로 전해져 오던 가야의 이야기가 실제 있었던 가야의 소국들의 진실된 역사기록일까? 혹시, 가야의 과거 역사를 미화하기위한 은폐된 거짓은 아닐까 하는 의문에서 이 소설은 출발한다. 역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 역사를 보는 입장과 위치에 따라 정반대의 해석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역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