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여행 남몰래 아껴둔 서울경기 214

주말은 쉼이며 쉼은 힐링이고 힐링은 곧 여행이다. 즉, 주말에는 여행을 가야 한다. 매주 돌아오는 단 이틀의 휴일! 5일 동안 답답한 사무실 안에만 있던 당신, 소중한 이틀을 집에서 그냥 보낼 수는 없다. 1년 동안 주말을 합치면 무려 105일! 105개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지금 당장 떠나자. 서울은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들의 편견앞에 반기를 든 걷기 중독자, 여행 중독자 로리로리(김미경)와 그 남자(손준우)가 『52주 여행 남몰래 아껴둔 서울경기 214』를 통해 남몰래 아껴둔 서울과 경기도.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비밀 장소를 매주 하나씩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