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으로 읽는 트라우마와 통증

세부정보

제목
뇌과학으로 읽는 트라우마와 통증
저자
스티브 헤인스 지음; 소피 스탠딩 그림; 김아림 옮김; 고영훈 감수
출판사
푸른지식
ISBN
9789000000000
청구기호
511.1813 헤68ㄴ김

뇌과학으로 읽는 트라우마와 통증

스티브 헤인스 지음; 소피 스탠딩 그림; 김아림 옮김; 고영훈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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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로직 시리즈 여섯 번째『뇌과학으로 읽는 트라우마와 통증』. 이 책은 트라우마와 통증의 실체를 뇌과학적 원리에 집중하여 재치 있는 설명과 일러스트로 한 권에 풀어냈다. 트라우마와 통증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는 산물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상처가 마음에 남으면 트라우마가 되고, 신체에 남으면 통증이 된다. 저자는 우리 뇌와 신경계의 원리를 차근 짚어보면서 이는 무서운 증상이 아니라 인체의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방어법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트라우마와 통증이 우리 뇌가 보호하기 위한 방어법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트라우마와 통증이 과거 기억에 반응하는 신경계 결과물이므로 환자가 현실감을 회복하고 강화한다면 극복 가능한 존재임을 강조한다. 트라우마의 통증의 실체를 뇌과학적 원리에 집중하여 트라우마가 생기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물음에 대하여 재치있게 답한다. 의학적 관점에서 그래픽으로 쉽게 풀어놓고 있어 트라우마와 통증을 두려워하거나 상대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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