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최문규 옮김
1875년 초부터 1876년 봄까지의 유고들을 묶은 <니체전집> 제6권.《반시대적 고찰》의 제4부에 해당하는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와 이 글의 집필에 수반된 수많은 단상들, <우리 문헌학자들>에 대한 단상들, 뒤링에 대한 비판적 성찰, 그리고 철학ㆍ역사학ㆍ종교ㆍ예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처해 있는 현재 상황에 관한 단상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