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브릿넬 지음; 류정 옮김
『완벽한 보건의료제도를 찾아서』는 저자의 인류를 향한 애정부터 개인적인 암 투병생활까지 보건의료제도의 공급자이자 지불자로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잘 녹아 있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커피 한 잔 즐기면서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분량으로 각 장들을 구성했다. 25개국 의료시스템 확인이 가능한 간단한 현황과 더불어 저자의 생동감 있는 논평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