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러셀 지음; 김유미 옮김
과학으로 풀어내지 못하는 의식문제에 관한 성찰을 담은『과학에서 신으로』. 이 책은 물리학자인 저자가 인간이 지닌 의식세계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을 소개한 것으로 인간의 경험이 내면에 존재하는 의식의 구성물임을 이야기한다. 《과학에서 신으로》는 인간이 지닌 의식세계를 통해 외부세계를 받아들이고 사고의 오류와 집착을 버리는 것을 통해 존재의 참된 본성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