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 지음; 박민아 옮김
『방사성 물질』은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이자 '최초'의 노벨상 2회 수상자인 마리 퀴리가 1903년 파리대학 이학부에 제출한 박사 학위 논문을 소개한 책이다. 마리 퀴리 개인의 박사논문이긴 하지만 이후 여러 부분으로 확장될 방사능 연구의 틀을 세운 업적이라 할 수 있고, 그동안 이루어졌던 방사성 물질의 연구 방법을 정립한 것도 이 연구의 중요한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