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진짜 말, 진짜 사람, 진짜 땅, 진짜 하늘인데도 그것은 여전히 하나의 꿈이었다.” 아름답지만 쓸쓸하고 잔혹한 땅 멕시코 피로서 꿈을 이루는 그곳에서 절망을 안고도 환하게 빛나는 한 소년의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