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정보
- 제목
- 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
- 저자
- 이종훈 지음
- 출판사
- 한언
- ISBN
- 8955963483
- 청구기호
- 510.4 이75ㅇ
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
이종훈 지음
이 책은 《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의 확대 개정판이다. 인턴, 레지던트, 봉직의를 거쳐 현재 안과 개업의이자 가톨릭 의과대학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훈 박사는 미래의 의사들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가득 담아 책으로 출간하였다. 첫 출간 후 15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그동안 의료계에서 있었던 변화와 혁신, 새로운 노하우와 정보를 반영하여 이 확대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종훈 박사는 ‘의대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똑똑한 의대생활법’, ‘지치지 않고 수련생활 하는 비법’, ‘전문의 이후의 삶’과 ‘국내 의료계에 대한 예측’, ‘의사생활의 진정한 가치’, ‘100년 만의 팬데믹과 인수공통전염병’까지 조목조목 말하고 있다.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의학전문대학원과 미국의사고시’에 대한 정보도 최근 추세를 반영해 더욱 유용해졌다. 또한 사스와 메르스, 코로나 19로 촉발된 100년 만의 팬데믹과 인수공통감염병의 현황에 대한 논의를 싣고 있다. 그리고 한국 의료계의 현실과 의료계 파업, 의료 개방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있으며, 임상의사 외의 여러 진로에 대해서도 실제 현장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의사의 길을 정말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이 땅에서 활약한 훌륭한 의사들을 소개했다. 알렌 박사, 홀 박사, 백인제 박사, 성산 장기려 박사, 이종욱 박사, 이호왕 박사 외에도 최초의 서양의사인 서재필, 최초의 서양 여의사인 박 에스더, 세브란스 1회 졸업생 등의 이야기는, 평생 직업으로서 의사가 되려는 젊은이들은 물론, 현재 인턴이나 레지던트로 활동하는 청년 의사들에게도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결코 재미없거나 딱딱하지도 않다. 곳곳에 ‘의대 커플 이야기, 연애, 해부학 실습, 시험’ 등과 관련된 생생한 에피소드를 담아서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의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필독서이자, 현 의대생, 평소 의사생활을 궁금해했던 일반인 모두 읽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