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지리 교과서. 2: 인문지리-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계

청소년과 함께 살아 숨쉬는 21세기 대안교과서『살아있는 지리 교과서』제 2권 ‘인문지리: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계’ 편. 전국 5,000여 지리 교사의 꿈을 담아 만든 대안 지리 교과서로, 이 책은 낱낱의 지리 지식이 아니라 세계를 다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리 지식을 선보인다. 제 2권에서는 다문화 시대에 낯선 지역의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자이크인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 현대인의 삶터인 도시의 경관과 미래, 세계화 시대의 경제활동에 대한 지리적 이해, 갈등이 가득한 세계에서 공존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