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관, 성균관 유생을 이야기하다

입학사정관이 만난 아이들『시관, 성균관 유생을 이야기하다』. 이 책은 성균관대학교 입학사정관들이 자신들이 뽑은 11명의 학생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성적의 우열이 아닌 다양성의 기준으로 선별된 학생들의 감동적이며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입학사정관들은 어떤 사람이며, 어떠한 기준과 방식으로 학생들을 뽑고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대학 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있으며, 그들의 꿈과 비전은 무엇인지 등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입학사정관제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