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세부정보

제목
저자
글렌 셰파드 지음;박범수 옮김
출판사
해냄출판사
ISBN
8973377574
청구기호
325.04 셰892ㅍ

글렌 셰파드 지음;박범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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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는 의미의 '토사구팽(兎死狗烹)'. 현대 직장에서 이 속담은 쓸모가 없어지면 회사에서 버림받는 직장인의 모습이다. 회사에 몸 바쳐 일하다가 어느 순간 쓸모가 다하면 버림받는 직장인들. 그들의 입장에서는 부당해 보이나 회사 입장에서는 생산성 낮은 직원을 해고해야 생산성 높은 직원을 보호할 수 있다. 『팽』은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직원이 되기 위한 18가지 기술을 담고 있다. '관리하기 까다롭지 않은 직원이 돼라, 회사의 주인처럼 행동하라, 잠시 머물 직장이라도 평생직장처럼 일하라' 등의 노하우는 평범하고 일반적으로 보이지만, 오랫동안 간과해 온 직업의식을 상기시키고 회사와 직장인의 관계, 직장인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정의 내린다. 오늘날 경영자가 직원들에게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원의 어떤 점에 가치를 두는지를 철저하게 파헤친 다음,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사례들까지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회사에서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쓸모 있는 직원, 생산성을 갖춘 가치 있는 직원, 경영자가 원하는 직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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