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코른 지음;장혜경 옮김
인류역사의 원천을 찾아가는 세계 주요 발굴지 50곳을 소개하는 책. 트로이와 미케네 문명에서부터 아틀란티스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인류문명의 증거를 추적했다. 저자는 지구촌의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와 의미 있는 인류문화유산을 간결하면서도 총제적으로 정리해낸다. 또한 시공을 초월하는 50개의 고고학 유산들이야말로 지구촌의 한 점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게 해주는 키워드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