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디자인 여행

스페인의 문화와 예술을 담은 여행서『스페인 디자인 여행』. 일러스트레이터 '나는 이상한 노랑' 유혜영이 10여 년 동안 바르셀로나에 살면서 경험한 지중해의 디자인, 예술, 건축, 요리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러한 디자인, 예술, 건축, 문화, 요리 등이 바르셀로나라는 도시와 사람들의 일상에 어떤 모습으로 즐겁게 스며들었는지를 보여준다. 글과 사진, 일러스트, 그리고 저자와 창조적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도시의 풍경과 디자인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즐겁고 유쾌한 스페인의 삶과 디자인이 녹아 있는 공간으로 초대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