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드 페늘롱;김중현
호메로스의 <오디세우스>를 바탕으로 창작된 소설 『텔레마코스의 모험』제2권 완결편. 텔레마스코가 갖은 고생을 하며 아버지를 찾아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주된 줄거리로 삼아 미래의 왕이 될 왕자에게 덕치를 하는 왕이 되라는 충고어린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