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정보
- 제목
- 뇌의 왈츠
- 저자
-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장호연 옮김
- 출판사
- 마티
- ISBN
- 9788990000000
- 청구기호
- 671.18 레48ㄴ
뇌의 왈츠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장호연 옮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새로운 시각에서 보는 과학과 음악과의 관계! 『뇌의 왈츠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박』은 신경과학과 진화심리학 측면에서 살펴본 음악에 대해 다룬 책이다. 우리는 흔히, 어떤 선율은 한 번 들으면 계속해서 귓가에서 맴도는 반면, 비슷한 음높이와 화성으로 구성된 어떤 선율은 영 시시하게 느낄 때가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음악과 과학의 관계에서 품어져 나오는 궁금증에서부터 음악과 인간의 뇌 활동, 그리고 인간의 음악능력과 관련된 진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음악을 들을 때 우리의 뇌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한때는 록스타로도 활동했을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대니얼 J. 레비틴은 우리가 흔히 의문을 품을 만한, 과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본 음악과 인간과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간다. 음악적 소리가 뇌에서 어떤 경로를 거쳐서 처리되는지, 협화음을 들을 때와 불협화음을 들을 때 뇌의 반응은 어떻게 다른지 등을 여러 실험 자료들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음악과 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히 음악이 뇌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레비틴은 음악이 진화 과정의 우연적 산물에 불과하다는 스티븐 핑거를 논박하며, 음악은 인간의 근본이며 심지어는 언어보다도 본질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음악적 창조력이 인간의 진화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해 왔는지, 그리고 음악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어떤 유리한 가치를 갖는지에 대한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 「뇌의 왈츠」는 과학적인 측면에서 풀어낸 음악 이야기로, 저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음악적인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음악과 관련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 대중들 또한 주저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