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Science Book(시시콜콜 사이언스 북)

‘북극곰이 남극에 가면 어떻게 될까?’‘알은 왜 모두 달걀 모양일까?’‘북극은 과연 몇 시일까?’‘왜 계산기와 전화기의 번호판은 다를까?’와 같은 일상에서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과학적 답변을 모은 책. 이 책은 영국의 과학주간지 『뉴사이언티스트』의 인기칼럼 「라스트 워드」에 13년간 연재된 Q&A 중 최고만을 엄선해 실었다. 일상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들을 유쾌한 문답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또한 잘못 알려진 사실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시시콜콜 사이언스북》은 하나의 질문에 여러 개의 답변을 달아 과학이란 여러가지 다른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그래서 유연하게 사고를 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준다.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의 독자를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과학전문주간지『뉴사이언티스트』의 권말에 수록된「라스트 워드(Last word)」라는 칼럼은 1994년부터 연재되어 인기를 끈 꼭지이다. 이 칼럼은 독자들의 질문에 독자들이 직접 답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