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발리스 [지음] ; 김재혁[옮김]
『푸른 꽃』은 이상화된 중세를 배경으로 전설의 기사 오프터딩엔의 신비로운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노발리스는 이 작품을 통해 괴테, 슐레겔 등과 함께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으며 ‘푸른 꽃’은 세계 문학의 전통에서 낭만주의의 전형적인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