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제임스 [지음] ; 최경도 [옮김]
에드거 앨런 포, 허먼 멜빌과 함께 가장 위대한 19세기 미국 작가 미국과 유럽의 문화와 관습의 차이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미국인의 오디세이 “말하자면, 인생에는 그의 의지보다 더욱 강력한 힘이 존재하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이 불가사의한 힘은 악마일 수밖에 없었고, 그는 이 뻔뻔스러운 힘에 대해 극도의 적개심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