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편의 명화로 읽는) 고대사

100편의 명화를 통해 고대사를 살펴보는 책. 고대사는 오랫동안 철학과 문학, 그리고 예술에 무궁무진한 영감을 제공해왔다. 우리는 고대뿐만 아니라 고대가 수세기에 걸쳐서 영감을 불러일으켰던 예술작품과도 친밀감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그 친밀감을 잃어버렸다. 이 책은 그 그림들에 다시 의미를 부여하고 그들이 연출하고 있는 역사를 다시 이야기한다. 100편의 걸작 회화를 통해 유럽문명의 근본 요소를 형성하는 고대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