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범
20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천문현상들을 꾸준히 관측하여 기록해온 우리의 선조가 남긴 수많은 천문기록들을 수록했다. 천문자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도록 하기 위해 쓴 역사서이다. 또한 하늘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천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바램에서 저술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