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 살어리랏다

건축 이야기. 이 책은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의 장점을 살려 생활 공간으로서의 효율성과 현대적 삶을 이루어 가는 거주 공간으로서의 장점을 담아 소개한 것으로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에서부터 제주도의 전통 초가에 이르기까지 27채의 한옥을 통해 시멘트 빌딩에 못지 않은 생활의 편리성과 활용방법을 담았다. 《한옥에 살어리랏다》에서는 건축가 김영섭이 개조해 살고 있는 한옥부터 국내 유일의 한옥 동청사인 혜화동사무소에 이르기까지 집의 내력과 특징, 주변 환경과의 관계 등을 300 여 컷의 컬러 사진과 100여 컷의 도면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