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 할 고전소설 39선. 1: 만복사저포기 외

[꼭 읽어야 할 고전소설 39선] ⊙ 18종 문학 교과서 전 작품 수록/교과서 외 주요 작품 수록 고전 문학은 민족의 사상과 예술의 통합체라고 할 수 있다. 곧 한 민족의 문학 속에는 그 민족 고유의 사상과 정체성이 담겨 있다. 한국인의 삶이 배어 있는 국어를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국어과 교육 과정의 특징인데 그 ‘창의적’인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국어가 사용되는 데 바탕이 되는 고유의 사고와 문화의 요소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제7차 문학 교육 과정에 따라 <<꼭 읽어야 할 고전소설 39선>>은 그 자체로도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고전 소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도우면서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사상과 정체성을 알 수 있도록 전문을 싣고 그에 따른 다양한 해설과 그림, 문제들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