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등저]
효에 대한 에세이집. 효에 얽힌 일화와 자신의 어버이에게 못다한 불효의 뉘우침 등을 이야기들이 주는 흐뭇함과 뉘우침으로 설득력있게 표현했다. 피천득의 <그날>, 김형석의 <낙엽에 부치고 싶은 마음> 외 30편을 엮었다. 또한 충효에 대한 소논문도 함께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