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스트로스[지음];안정남 [옮김]
문명인의 사고와 본질적으로 다른 '미개의 사고'는 존재하는가? 『야생의 사고』는 미개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사고의 깊이와 내재적 논리구조를 밝히고, 서구인이 갖는 2차적 본성인 과학, 철학의 방법론적 선입견을 벗겨낸다. 서구문화의 자기중심적.우월적사고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