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昌淳 [著]
8세기 중반 중국역사상 가장 왕성한 문예의 시대에 창작되었던 당시를 모아 엮은 책. 오언절구,칠언절구,오언 등 6개 분야로 나눠 하지장의 `원씨 별장에 써서 붙임` 부터 장약허의 `봄강에 꽃피고 달뜬 밤' 등 212편을 한문,풀이,자구,고사,감상으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