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몽룡 [지음] ; 이원길 [옮김]
일상생활 속의 복잡한 문제부터 나라를 다스리는 이치에 이르기까지, 중국인의 처세와 지략을 집대성한 『지낭』의 국내 최초 완역본. 3,000여 년 동안의 제자 백가의 경전 저작과 역사 기록, 패관야사와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 등 지혜를 통해 어려운 일들을 풀어가는 2000여 사례들을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상.중권에 이어지는 하권에서는, 남을 설득하는 언어의 지혜와 여인들의 슬기 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