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그람시 [지음] ; 박상진 [옮김]
정치, 역사, 경제,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그람시의 사유를 새롭게 조명한다. 문화에 대한 그람시의 논의 중에서 특히 대중 문학과 관련된 글들을 발췌한 책. 당대의 현실에 직접 대면하는 치열하고 날카로운 포착과 깊은 사색의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