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설
근래 한국 사회에서 문신이 새로운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문신은 다만 혐오와 기피의 대상일 뿐 이해의 대상은 아니었다. 이 책은 문신에 대한 오해를 벗어나 이해에 이를 수 있도록 문신의 근원을 성찰한다. 문신의 문화사의 탐색을 통해 현재의 문신을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