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F. 슈마허 [지음] ; 이승무 [옮김]
E. F.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 후속편 『내가 믿는 세상』. 1973년 11월부터 1977년 8월까지 잡지 《리서전스》에 실린 슈마허의 글 스물세 편을 엮은 책이다. 물질지상주의가 낳은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풍요로운 인간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