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그르니에 [지음] ; 지현 [옮김]
“동물들은 매일 아침 당신을 찾아오고, 애정을 표한다. 그들의 하루는 사랑과 신뢰의 행위로 시작한다. 동물들은 적어도 솟구치는 애정을 품고 있다.” “자신의 삶 속에 개를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그 개의 죽음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과 같으면서 다르다. 죽음이 불러오는 상실과 함께 그 죽음에 대한 의무와 책임까지 짊어져야 할 몫으로 남기 때문이다.” ─ 윤진(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