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서양회화를 전공해 후학들에게 조각을 가르치다 86년 도불, 파리에 머물며 조형예술을 공부하고 현재 화가 이자 설치미술가, 행위예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낯선 곳에서 미술을 공부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과 예술에 대한 단상들을 진솔하게 밝혔다.